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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를 구한 용감한 수탉 글 : 아놀드 로벨 그림 : 애니타 로벨 번역 : 엄혜숙 출판사 : 시공주니어 / 36쪽 발행일 : 2008-12-21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책의 수탉이 딱 그렇습니다. 모두 잠든 한밤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데, 수탉보다 몸집도 크고 힘도 센 도둑이 수탉을 없애겠다고 합니다. 이걸 어째! 이 절체절명의 순간, 수탉은 당황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합니다. 바로 귀가 잘 안 들리는 척하는 것이지요. 거기에 그치지 않고, 꽥꽥 오리 흉내도 내고, 강아지, 돼지, 소 흉내를 내며 도둑의 배꼽을 쏙 빼놓습니다. 이 책에는 아놀드 로벨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수탉이 꼬끼오 울어야만 아침 해가 뜨는 것이지요. 글의 재미와 더불어 애니타 로벨의 그림은 아늑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냅니다. 밤이지만 따뜻한 색감으로 된 배경과 한껏 과장된 주인공들의 행동은 마치 연극 한편을 보는 듯 흥미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글작가
그림작가
애니타 로벨
옮긴이
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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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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