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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자라면 글 : 소피 라구나 그림 : 주디 왓슨 번역 : 황유진 출판사 : 핑거 / 40쪽 발행일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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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네가 더 클 때까지 기다려야 한데.
우린 언제쯤 같이 놀 수 있을까?”

그림책의 첫 장을 넘기면 면지 가득 푸른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 상상 속 세상에 귀여운 두 아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노랑, 빨강의 왕관을 쓴 아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작은방, 상상의 세계에서 막 나온듯한 모습으로 꾸민 귀여운 형과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입니다
시무룩한 표정의 형은 동생과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하루 종일 우유만 먹고 잠만 자고 있네요.
엄마는 동생이 더 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작은 동생은 언제쯤 자라서 함께 세상 속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을까요?
형은 잠든 동생을 바라보며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야기합니다
“네가 자라면……”

출판사 리뷰

*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아!

“네가 자라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정글을 달릴 거야.
나무 위 뱀들도 보게 되겠지.”

형은 어린 동생과 함께할 모험을 상상합니다. 혼자만의 공간이였던 곳이 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훌룡한 놀이터가 됩니다. 세상의 탐험을 시작하는 두 형제의 모습들이 판타지 속 풍경 안에서 펼쳐집니다. 익숙한 숲길은 뱀들이 사는 정글이 되고, 별들이 반짝이는 해변에는 나뭇가지로 집도 지었습니다, 푸른 바다에는 물을 뿜어내는 거대한 고래의 모습도 보이고, 모든 것들이 꽁꽁 얼어붙은 얼음의 땅 위에서 따듯한 모닥불로 저녁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형은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동생이 늘 함께합니다.

“노를 한 짝씩 나눠 쥐고
힘차게 저어 바다를 건너자.”

낮에는 하늘을 보며 이야기하고, 밤에는 모닥불 옆에서 이야기하며 모험을 계속합니다. 둘은 미지의 장소에도 도착합니다. 새로운 장소와 모험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상상합니다.

* 사랑스러운 동생에서 세상의 모험을 함께 할 진정한 형제의 모습으로, 동반의 친구로

“차갑게 휘몰아치는 물속이라도
우리를 집어삼킬 듯한 큰 파도 속이라도……”

형은 동생과 함께 하고픈 모험의 세계에 위기의 모습도 그려봅니다. 검은 바다와 거친 파도를 만나 위기가 닥쳐오는 순간, 물에 빠진 형에게 손을 뻗어주는 동생의 모습이 보입니다. 모험의 시작을 함께했던 작고 어린 동생은
형과 세상을 함께 살아갈 든든한 진정한 형제의 모습으로, 동반자, 친구의 모습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위험이 다가오고 위기가 닥쳐도 형제는 서로를 믿습니다. 모험을 통해 형제는 같이 성장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형제가 되어 갑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동생은 여전히 누워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형은 동생이 클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습니다. 형은 동생을 품에 안고 속삭이듯 이야기합니다.

“네가 자라면 말이야......”

* 상상으로 떠나는 형제의 우애와 모험 이야기

아이들은 늘 상상합니다. 어떠한 다양한 환경과 교육적 상황도 아이들이 원하는 정보와 재미를 충족해 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부족한 부분을 상상으로 채워 나가며 스스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깊은 바다, 머나먼 우주, 과거, 미래 어디든 여행을 떠납니다. 동생이 생겨 기쁜 형은, 함께 할 세상으로의 여행을 설레는 마음으로 상상합니다. 그리고 둘만의 놀이와 여행을 준비합니다

* 상상력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자질 중 하나'-Richard Branson

아이들은 세상을 느끼며 성장합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상상력 범위도 점차 집에서 밖으로, 마을에서 더 넓은 대자연으로, 그리고 미지의 세계로 끝없이 확장됩니다. 아이는 자신이 느낀 세상을, 상상이라는 거대한 병에 넣고 흔들어 새로운 이야기을 만들고 자신의 세상을 그려나갑니다.

상상의 한계는 없지만 크기는 존재합니다. 『네가 자라면』은 거대한 자연의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두 형제의 모험의 여정을 그리며, 상상력의 크기를 키우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로 여행들 떠나는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상상하고,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네가 자라면』 그림책은 아름다운 안내서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소피 라구나의 시적인 글은 아름답고 따뜻하며 그리움을 자아내고, 상상력과 세부 묘사가 풍성한 주디 왓슨의 그림과 어우러져, 자연의 놀라운 세계를 탐험하는 형제의 기쁨과 우애, 호기심과 용기의 세계로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독자를 초대합니다.

글작가
소피 라구나
그림작가
주디 왓슨
옮긴이
황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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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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