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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컵! 글 : 수아현 그림 : 수아현 출판사 : 시공주니어 / 26쪽 발행일 : 2021-11-3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우리는 모두 컵이에요.
모양도, 크기도, 길이도, 색깔도 제각각인 컵들로 재미난 컵 쌓기 놀이를 해요!
컵이니까, 담을 수 있게 쌓아 볼까요?

★ 책장을 넘기며 컵 쌓기를 경험하는 참여형 놀이책
《컵? 컵!》은 책장을 넘기며 컵 쌓기를 경험하는 참여형 놀이 그림책입니다. 곡선의 형태로 이루어진 찻잔,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시리얼컵, 네모난 손잡이가 달린 양치컵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컵이 등장해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놀잇감으로 적극 활용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모양, 색깔, 길이, 크기가 다른 다섯 개의 컵이 ‘나는 큰 컵이에요.’, ‘나는 노란색 컵이에요.’, ‘나는 긴 컵이에요.’ 하며 자기소개를 합니다. 자기소개를 마친 컵은 이어지는 다음 장에서 차례대로 누적되어 쌓이지요. 이때 앞 장에 등장한 컵의 색깔이 바로 다음 장의 바탕으로 깔리는 구성이 반복돼 색깔 명칭을 명확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컵의 묘사를 단순화해 ‘긴 컵’, ‘큰 컵’ 등 각 컵이 가진 형태적 특징들을 강조하면서 크기, 길이, 넓이 등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습니다. 컵을 쌓는 과정을 반복해 보여 주지만, 각 장면마다 다채로운 원색을 사용해 끊임없이 시각을 자극하고, 컵이 쌓이는 과정 역시 단계별로 보여 주기 때문에 책장을 넘길수록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컵을 하나하나 쌓아 올릴 때마다 어떤 모양이 탄생할지 상상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도 자라납니다.

출판사 리뷰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과
담을 수 있게 쌓는 사고력을 키워요!

직접 책장을 넘겨 컵 쌓기에 참여한 아이들은 탑 모양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앗! ‘컵’으로 탑을 쌓아 “담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컵처럼 담을 수 있는 형태로 다시 한 번 컵 쌓기에 도전해야겠지요? 먼저 “이얍!” 하고 쌓은 탑을 무너뜨립니다. 이때 아이들은 간접적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긍정적 감정 해소법을 경험하게 되지요. 이어서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다섯 개의 컵을 담을 수 있는 형태로 쌓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사고력을 확장하고, 문제해결력을 길러 나가게 됩니다. 또한 책장을 넘기며 컵 쌓기에 성공한 독자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주어지고, 그 목표에 맞춰 다시 새롭게 컵 쌓기를 시도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성취의 즐거움과 함께, 두려움 없이 계속해서 무언가에 도전하는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컵? 컵!』은 ‘컵 쌓기’ 놀이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컵을 요리조리 쌓아 담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방법이 무궁무진한 만큼, 세상일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요!

“우리는 모두 컵이에요. 무엇이든 담을 수 있어요!”
퍼즐 조각을 맞추며 컵의 용도를 쉽게 이해해요!

『컵』이 실패 끝에 컵 쌓기에 성공하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라면 『컵? 컵!』은 컵 쌓기 놀이를 통해 ‘담는 그릇’이라는 ‘컵’의 본래 용도를 짚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섯 개의 컵은 모두 ‘컵’이라는 공통분모로 묶이지만 서로 다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컵들을 하나로 묶는 가장 공통된 특징은 무엇일까요? 이러한 물음에 대한 힌트는 바로 “이번엔 담을 수 있게 다시 한 번 쌓아 볼까요?”라는 문장에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 컵 쌓기의 결과로 탑 모양을 완성한 독자들은, 두 번째 시도에서 컵을 담을 수 있는 형태로 쌓는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앗! 그런데!” 컵을 다 쌓은 줄 알았던 찰나, 큰 컵에 가려져 있던 작은 컵 하나가 발견되지요. 이제 독자들은 ‘이 컵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컵? 컵!』이 제안하는 방법이 인상적입니다. 독자들이 직접 작은 컵 모양의 조각을 뽑아내, 네 개의 컵을 쌓아 완성한 커다란 컵 안에 ‘쏘옥!’ 끼워 맞출 수 있도록 퍼즐 놀이를 활용한 것입니다. 이러한 마무리는 유아들에게 ‘담는 그릇’이라는 ‘컵’의 용도를 쉽게 이해시키면서 사물 인지 능력을 키워 줍니다. 더불어 퍼즐을 직접 조작하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자기효능감을 발달시키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완성된 쌓인 컵들의 모습이 마치 멋지게 컵을 쌓은 아이들에게 건네는 ‘트로피’ 같습니다.

그림작가
수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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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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