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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글 : 양선 그림 : 양선 출판사 : 소원나무 / 40쪽 발행일 : 2022-01-10

우리숲 그림책 09권. 《반짝이》는 제2회 사계절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양선’ 작가의 첫 작품으로 반짝이는 모든 것, 반짝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보냅니다.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반짝이고 있지만, 우리는 진짜 빛나고 있는 ‘나’를 놓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직 ‘반짝이’를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모두의 마음은 반짝이고 있다는 다정한 안부를 전합니다. 《반짝이》로 선보이는 양선 작가의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그거 알아?
사람들은 반짝이가 찾아왔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낄 때가 있대.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반짝이가 찾아갔을지도 몰라!

세상 모든 반짝이는 사람들을 찾아 떠나는 ‘반짝이’의 여행!
“행복한 반짝임은 늘 우리 곁에 있어!”

어느 날, 세상에 반짝이가 태어났습니다. 반짝이는 반짝반짝 빛날 곳을 찾아 세상 곳곳을 찾아다니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한 아이의 빛나는 눈동자를 보고 그 아이의 눈 속으로 쏘옥 들어갑니다. 바로 반짝이가 찾던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반짝이는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사람들의 눈동자는 반짝 빛이 났고, 모두 행복해 보였거든요. 그 사람들을 보고 있는 반짝이는 더욱 반짝였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 속에서 반짝이는 오늘도 말합니다. “오늘은 누구 눈동자로 들어갈까?”

《반짝이》를 읽은 여러분은 지금 행복한가요? 그렇다면 양선 작가의 말처럼 여러분에게도 반짝이가 찾아간 것인지도 모릅니다. 반짝이는 사람들을 만나 행복해졌습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짝반짝 빛이 났을 때 행복해졌지요. 반짝임은 누구에게나 존재합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힘든 일이 닥치고, 어려운 순간이 다가올지라도 곁에서 작은 반짝이가 응원의 빛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조금은 불안하고 외로운 마음이 덜어질 거랍니다. 《반짝이》 속 ‘행복한 반짝임’을 찾은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함께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속 찬란한 빛을 가진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건 바로 ‘나’, 우리입니다!”

‘반짝이’라는 말을 보았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떠올렸나요? 겉으로 보이는 반짝임을 생각하지는 않았나요? 보통 빛나는 무언가를 보면 우리는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반짝이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닙니다. 수많은 반짝임에 가려진 ‘진짜 나’와 함께 반짝이고 있지요. 《반짝이》를 읽고 우리는 ‘진정한 나’와 ‘진정한 반짝임’을 찾는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짝이는 겉으로 보이는 반짝임에 다가가지 않습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것들은 진짜 반짝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반짝이》 속 사람들은 생각보다 간단한 일을 해냈을 때 빛나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케이크를 먹는 상상을 했을 때, 좋아하는 춤을 췄을 때, 누군가에게 편지를 썼을 때, 문득 밤하늘을 바라보았을 때.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마침내 반짝이는 진정한 반짝임을 찾아냅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은 화려하게 빛나는 불꽃도, 아름다운 달빛도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반짝임’은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때,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때 빛나는 마음이었지요. 우리는 겉모습이 반짝이지 않아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속 반짝이는 말합니다. 반짝이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반짝임’이라고 말입니다.

‘양선’ 작가가 보여 주는 반짝이는 작은 세계!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법을 이야기하다!

제2회 사계절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양선’ 작가의 첫 작품 《반짝이》는 눈동자의 반짝임을 한 사람의 반짝임으로, 행복의 반짝임으로 이끕니다. 《반짝이》에는 많은 색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무채색의 세계에서 주인공 ‘반짝이’만이 노랗게 빛나고 있지요. 양선 작가의 고요한 무채색의 세상에서 태어난 ‘작은 반짝이’는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따스하고 담담한 위로를 보냅니다. 이야기 속 세상은 시작부터 끝까지 색을 잃어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에 다다라서는 반짝이는 마음이 온 세상을 노랗게 물들입니다. 반짝이는 마음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고 나서야 ‘반짝이’는 ‘진짜 빛’을 발하게 된 것입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야만 반짝이는 것은 아니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어떠한 결론에 도달하지 않아도, 조금 돌아가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에 미치지 않더라도 우리는 매 순간 빛나고 있음을 《반짝이》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반짝이로 뒤덮인 우리의 마음은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녹이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림작가
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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