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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안녕! 글 : 유애순 그림 : 권사우 출판사 : 길벗어린이 / 24쪽 발행일 : 2020-10-25

“아가야, 응가 체조 하고 예쁜 똥 누자!”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배가 꾸르륵 꾸르륵, 방귀가 뿌우우웅 뿡뿡! 몸에서 응가 신호가 오자, 아기의 얼굴이 발갛게 물들었어요. 그런데 아기는 변기에서 응가하는 일이 아직 많이 낯설고 힘든가 봐요. 응가하기 싫다며 고개를 휙 돌리는 아기에게 엄마가 응가 체조 하는 법을 알려 주자, 아기는 어느새 체조의 재미에 흠뻑 빠져 즐겁게 따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응가 신호를 느낀 아기는 이번엔 참지 않고, 후다닥 변기로 달려가 끄응 힘을 주고 멋지게 응가하지요. 예쁜 똥이 나왔다며 똥에게 반갑게 인사도 해요!

『응가, 안녕!』은 기저귀 대신 변기와 친해져야 하는 아기들을 위한 배변 훈련 그림책입니다. 배변 훈련의 전 과정을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처럼 보여 주는 이 책은, 응가 체조를 통해 아기가 놀면서 쉽게 배변 훈련을 하고, 예쁜 똥을 눌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랑스러운 아기의 첫 변기 사용을 응원하는 귀여운 아기 곰의 행복한 응가 시간을 따라가 보세요!

출판사 리뷰

놀면서 익히는 배변 훈련,
재미있고 상쾌해서 더 즐거운 응가 놀이!

변의를 느꼈을 때 적절한 장소나 시간에 바르게 배변하는 법을 학습하는 배변 훈련은 아기들이 꼭 거쳐야 하는 발달 단계 중 하나입니다. 이때, 실수했다고 야단치거나 조급한 마음으로 서두를 경우, 아기는 배변 자체를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해 응가를 거부하거나,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려워 똥을 참는 수가 있습니다. 아기가 배변 훈련에 성공하려면, 똥이 마렵다고 느꼈을 때 화장실로 가서 변을 보고 시원하다고 느끼는 일련의 단계를 분리하지 않고 한 번에 쭉 연결되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경험이 반복되면 아기는 이 상황들을 스스로 인지하고 몇 번의 성공을 통해 더욱더 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응가, 안녕!』은 아기와 부모가 부담 없이 배변 훈련을 하고, 아기가 배변 활동의 전 과정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놀이 형식으로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응가하기 전 준비 운동처럼 몸을 움직이는 응가 체조는 아기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몸놀이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며, 마지막에 똥과 다정하게 작별 인사 하는 모습은 똥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 줍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고 그저 잘 놀았을 뿐인데, 아기는 어느새 혼자서도 응가를 잘하는 아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배 마사지, 개구리 자세, 엉덩이춤까지,
시원한 응가를 돕는 응가 체조!

서구화된 식습관과 변을 자주 참는 등 잘못된 배변 습관으로 인해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골고루 잘 먹고 잘 노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하게 잘 싸는 것’이지요. 이 책에는 응가를 잘 나오게 하는 유익한 체조 동작이 나와 있어요. 배를 위아래로 꾹꾹 누르고 동글동글 동그라미를 그리며 마사지하고, 개구리처럼 다리를 접고 앉고, 엉덩이를 쑥 내밀고 실룩실룩 흔들지요. 마사지를 하면 긴장이 풀리고 장이 자극을 받아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개구리처럼 쪼그려 앉으면 복압이 쉽게 올라가면서 항문이 열리기 때문에 한결 편하게 배변할 수 있지요. 엄마, 아빠랑 아기가 함께 손을 맞잡고 개구리 자세로 놀다 보면 자연스레 배변 운동이 되지요. 왼쪽, 오른쪽으로 엉덩이를 흔드는 엉덩이춤 또한 다른 동작들처럼 장을 자극해 쾌변을 돕습니다. 신나게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기분까지 덩달아 좋게 만들어 주지요. 긴장을 푸는 배 마사지, 배변에 편안한 개구리 자세, 재미있는 엉덩이춤까지, 아기랑 함께 책 속에 나오는 동작을 하나하나 따라 해 보세요. 건강하고 예쁜 똥이 쑥쑥 나올 거예요!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와 함께하는 말놀이!

엄마, 아빠가 하는 말과 주변 사물의 이름을 익히며 조금씩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접하게 해 주면 아기의 언어 발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표현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응가, 안녕!』에는 입말이 살아 있고 리듬감이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뿡뿡’ 방귀를 뀌고, ‘꾹꾹’ 배를 누르고, ‘폴짝폴짝’ 뛰고, ‘실룩실룩’ 엉덩이를 흔들고, ‘쑥쑥’ 똥이 나오는 등 재미난 표현들이 가득하지요. 또한 의성어와 의태어 낱말 위에 그 말의 특징을 그림으로 깜찍하게 그려 놓아 소리와 모양이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책에 나오는 여러 의성어와 의태어를 온몸으로 흉내 내면서 크게 소리 내어 말하고, 또 말의 느낌을 그림으로도 표현해 보며 노는 사이 아기들은 낱말의 뜻을 쉽게 알아 가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그림은 파스텔 톤의 따뜻한 색감에 세밀한 묘사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기와 아기 곰의 생김새와 표정, 다양한 체조 동작이 귀엽고 섬세해 볼수록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운율을 살려 간결하게 쓴 글과 포근한 그림과 함께, 아기랑 즐거운 말놀이, 신나는 응가 체조를 해 보세요.

글작가
유애순
그림작가
권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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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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