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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섬 글 : 올리비에 뒤팽 그림 : 마조리 베알 번역 : 손시진 출판사 : 에듀앤테크 / 32쪽 발행일 : 2020-10-23

‘당연한 건 정말 당연한 걸까?’
질문하게 만드는 그림책

폴 아저씨가 빨간 섬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빨간 섬은 지켜야 할 규칙이 아주 많은 곳이었어요. 빨간 섬 사람들은 모자도 쓰면 안 되고 음악도 들을 수 없고 과일을 먹을 수도 없었지요. 폴 아저씨가 “ 왜 안 되나요?” 하고 묻자 루이스와 루이스의 엄마는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규칙들에 의문이 생겼어요. 그들은 모두 함께 빨간 섬 사람들에게 어쩌다 그런 규칙이 만들어졌는지 알아보러 나섭니다.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생각은 이런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빨간 섬』은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왜 그래야 하나요? 질문을 던지는 책

우리는 많은 규칙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넓게는 사회의 규칙이 있고 작게는 우리 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 있지요. 까닭을 알고 지키는 규칙도 있는 반면, 왜 그 규칙이 생긴 줄도 모르면서 지키고 있는 규칙도 있습니다. 빨간 섬처럼 말이에요. 당연하게 여겨 왔던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새로운 변화를 이끌거나 새로운 시각을 갖기 어렵습니다.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주관을 갖기 위해서는 비판적인 사고가 습관화되어야 하지요. 당연하게 생각했던 규칙이 생긴 까닭을 찾아간 빨간 섬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주변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에 “왜 그래야 하나요?” 질문하게 될 것입니다.

질문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빨간 섬』은 부당한 규칙을 지키고 있는 사회를 질문으로 바꾸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궁금한 게 많습니다. 사소한 것도 자꾸 물어봐서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때 질문하지 못하게 한다면 아이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않으려 할지도 모릅니다. 질문을 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변별력이 길러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빨간 섬 사람들은 과일을 먹을 수도, 모자를 쓸 수도, 음악을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상한 규칙은 바뀌겠지요. 당연한 것이 정말 당연한지 질문한 덕분입니다.

글작가
올리비에 뒤팽
그림작가
마조리 베알
옮긴이
손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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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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