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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와 OXO 글 : 질 바슐레 그림 : 질 바슐레 번역 : 나선희 출판사 : 책빛 / 36쪽 발행일 : 2020-06-30

미지의 행성에 사는 외계인, XOX와 OXO가
상상력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 이야기!

머나먼 행성 O에는
XOX가 있고, OXO가 있다.
그리고 글리무이가 있다.
그게 전부다.
이야기를 만들기에는 너무 적다.
하지만 우리는 해 보려고 한다.

태양계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 O에 쌍둥이처럼 닮은 XOX와 OXO가 산다. 행성 O는 밤과 낮도 없고, 기쁨과 고통도 없고, 학교도 방학도 없는 별이다. XOX와 OXO는 행성 O에서 유일하게 나는 과일이자 채소인 글리무이를 먹고, 같은 텔레비전을 보며 늘 똑같은 삶을 산다. 그러나 매일 오후 5시 31분에서 53분 사이, 잠깐 나오는 다른 행성의 방송이 새로운 상상을 싹트게 한다. XOX와 OXO는 글리무이 기계를 만들어 다른 행성의 물건을 완벽히 만들어 내며 성공의 기쁨을 만끽한다. 하지만 XOX와 OXO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세상을 바꾸는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낸다! 과연 행성 O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프랑스의 질 바슐레 작가가 놀라운 상상력으로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를 무대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XOX와 OXO는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상상의 물꼬를 틔워 창작의 기쁨으로 삶을 채우고, 행성 O를 은하계에서 가장 멋진 미술관으로 바꾼다. 갇힌 사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조하는 ‘예술적 상상력’이 행복한 삶을 만들었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었다. 글리무이의 무한한 변신과 수채화로 그린 세밀한 그림 속에 숨겨진 예술 작품을 찾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출판사 리뷰

미지의 행성에 사는 푸른색의 외계인, XOX와 OXO가
상상력의 힘으로 자신들의 삶과 세상을 바꾼 이야기!
질 바슐레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을 만나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두 고무장갑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어느 사랑 이야기』의 질 바슐레 작가가 또다시 놀라운 상상력으로 뛰어난 판타지 그림책을 선보인다. 장난스러운 유머 감각이 넘치는 작가는 주로 의인화한 동물이나 일상의 물건을 주인공으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펼쳤는데, 이번에는 태양계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행성 O에 사는 커다란 눈과 귀를 가진 푸른색 외계인 XOX와 OXO가 그 주인공이다.

XOX와 OXO가 사는 행성 O는 밤과 낮도 없고, 기쁨과 고통도 없고, 학교도 방학도 없는 지루한 별이다. 쌍둥이처럼 닮은 XOX와 OXO는 남자와 여자가 구분이 가지 않지만,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다. 그들이 입은 하트가 그려진 옷과 키스와 포옹을 나타내는 X와 O가 들어간 이름으로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xoxo-친구나 친한 사이에 문자, 이메일, 편지에 자주 쓰는 사랑을 나타내는 표현)

XOX와 OXO가 사는 집은 벽지도, 커튼도 온통 글리무이 뿐이다. 글리무이는 행성 O에서 나는 유일한 과일이자 채소다. XOX와 OXO는 날마다 글리무이를 먹고 텔레비전을 본다. 같은 드라마만 계속 보여주는 텔레비전 상자는 어차피 시청자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문을 거는 것 같다. 그러나 매일 오후 5시 31분에서 53분 사이, 잠깐 다른 행성의 방송을 볼 수 있다. 신기한 다른 행성의 모습은 XOX와 OXO의 숨은 상상력을 싹틔운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도전하라!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글리무이의 변신은 어마어마하다! XOX와 OXO는 글리무이 기계를 만들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다른 행성의 물건을 완벽히 만들어 내며 성공의 기쁨을 만끽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한다. 기계로는 만들 수 없는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는 동안 XOX와 OXO는 점점 뚜렷한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만들어 가고, 그렇게 탄생한 작품 하나하나가 쌓여 행성 O를 은하계에서 가장 멋진 미술관으로 바꾼다.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 뭔지 알 거예요. 여러분 앞에 까마득한 시간이 펼쳐져 있다면, 일단 우주선에 올라탈 것! 사과 도넛 별자리를 향해 기수를 돌린 다음, 오메가 31이라는 별에 도착하거든 왼쪽으로 돌 것. 그러면 틀림없이 조그만 행성 O에 도착할 거예요. 그럼 은하계에서 가장 놀라운 미술관을 보게 되겠지요. 참, 무엇보다 도시락을 챙기는 걸 깜빡해서는 안 돼요. 행성 O에서 먹을 수 있는 건 오직 글리무이밖에 없으니까요.”

그림작가
질 바슐레
옮긴이
나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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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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