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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어 그림책 글 : 정정혜 그림 : 출판사 : 북하우스 / 376쪽 발행일 : 2020-06-26

첫 영어 그림책, 어떻게 읽어주느냐에 따라 영어 학습의 기초가 달라진다
어린이 영어 강사들이 몰래 보는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비법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2,000명 이상의 엄마들과 교사들을 만나온 베테랑 어린이 영어 전문가 정정혜. 저자는 지난해 『혼자서 원서 읽기가 되는 영어 그림책 공부법』을 출간하며,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어하는 부모들과 교사들을 위해 오랫동안 닦아온 노하우를 모조리 담아 선보였다. 특히 리드 어라우드(영어에 익숙해지도록 읽어주기), 함께 읽기(반복해서 읽으며 표현 익히기), 유도적 읽기(자발적 읽기를 위해 유창성 다지기) 등 3단계 영어 그림책 학습법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며,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면서 그해 베스트셀러 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정정혜 샘과 함께하는 첫 영어 그림책』은 리드 어라우드 단계에 집중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혼자서 원서 읽기가 되는 영어 그림책 공부법』 출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리드 어라우드 방법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왜 읽어주어야 하는지, 영어 읽기와 그림 읽기의 조화로운 독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어떻게 읽어주어야 아이가 영어 그림책을 재미있어하는지 알쏭달쏭하다는 것. 이번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과 리딩 스킬을 발전시키고 싶어하는 교사들을 위한 ‘하우 투 리드 어라우드’, 즉 영어 그림책 읽어주는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 책이다. 말하자면 이 책은 ‘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하는가보다 ‘어떻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줄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출판사 리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라면 영어 그림책으로 놀아주세요, 이렇게요!”
영어 그림책을 ‘제대로’ 읽어주면 영어 공부도 놀이가 된다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면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때는 한국어가 폭발적으로 느는 만큼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는 시기다. 아이가 초등학생 정도 됐다면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 이해하겠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시키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부모들과 교사들은 영어 공부와 영어 그림책 읽기에 세심하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적합한 책을 고르는 일이 그 시작이다. 문장 패턴이 반복되는 책, 그림만으로도 내용이 쉽게 이해되는 책, 책을 통해 기본 어휘를 늘려나갈 수 있는 책을 골라야 한다. 그다음에는 ‘영어 그림책을 읽는 것은 즐겁다’라는 생각이 아이에게 스며들도록 넓게 그물을 치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의 발달 단계별로 적합한 영어 그림책을 세심하게 골라 추천하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을 위한 권장 연령을 연구해 안내하고, 아이의 수준에 맞춰 재미있게 읽어주는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아이 몰래 어떻게 읽기 연습을 해야 하는지, 책을 다 읽어준 다음에는 어떤 읽기 후 활동을 해야 하는지 여러 실례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의 읽기 비법을 따라 하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영어 그림책 읽기 = 즐거운 경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쯤에는 아이의 영어 어휘량이 늘어 그림책을 이해하는 수준이 올라가 있는 기적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저자는 영어 그림책을 난이도에 따라 전체 7부로 나누고 각 부별로 8권씩 소개했다. 배변 훈련을 하는 유아부터 공룡에 열광하는 어린이까지, 저자가 엄선한 56권의 영어 그림책에는 지금 이곳의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세계가 한껏 담겨 있다. 여기에 그림책 장르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에세이인 「그림책 BIBLIOPHILE(애서가, 비블리오파일)」이 더해져 250여 편의 명작 그림책에 대한 교양까지 키울 수 있다. 에세이는 ‘그림책을 통해 떠나는 환상 세계’ ‘노래가 그림책으로, 그림책이 노래로’ ‘그림책 바깥으로 나온 주인공들!’ ‘그림책으로 배우는 문화 다양성’ ‘미적 감각을 한껏 높일 수 있는 예술 그림책’ ‘우정’ ‘페미니즘 그림책’ 등 총 7편으로 각 부 말미에 실려 있다. 에세이를 통해 저자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경험하며 접한 아름답고 새롭고 감동적인 영어 그림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영어 그림책 자체에 대한 정보와 영어 그림책 활용 노하우는, 일상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떠들어볼 수 있어 새로운 배움의 차원으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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