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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가면 글 : 사라 코우리 그림 : 사라 코우리 번역 : 황세림 출판사 : 해와나무 / 32쪽 발행일 : 2020-05-23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세상을 탐험하는
사랑스러운 토끼곰 치치의 꿈꾸는 여행 이야기

이탈리아의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사라 코우리가 5년에 걸쳐 그려낸 [토끼곰 치치 시리즈]의 주인공은 기다란 두 귀, 동글동글 곰의 모습을 한 토끼곰이에요. 작가 사라 코우리는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인형 친구인 '치아치오'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렸어요. 사라 코우리가 재탄생 시킨 '치치'는 때때로 손에 닿은 빨간 깃털에 몸을 맡기고, 요상하게 부는 바람을 따라, 나비를 닮은 무언가를 쫓아 신기한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지요. 늘 마음 내키는 대로, 발길이 닿는 대로 훌쩍 떠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곳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요. 치치는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책 내용에는 각 동물들의 이름을 직접 알려주지 않고, 오로지 치치가 느끼는 동물의 특징으로 묘사하고 있어요. 단지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낀 생각을 표현할 뿐이지요. 직접적으로 동물의 정보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치치의 표현을 통해 다양한 동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토끼곰 치치 시리즈]는 치치의 눈을 통해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선입견 없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유아 시기의 아이들에게 토끼곰 치치는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출판사 리뷰

낯설고 새로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토끼곰 치치는 때때로 떠나는 세상에서 마주하는 낯설고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각자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지요. 시골, 아마존, 바다, 숲속, 북극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서슴없이 다가가는 치치의 모습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새로운 세상을 마주한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사회성이 있는 아이로 자라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이러한 토끼곰 치치의 열린 마음은 고정관념에 쉽게 빠지는 어른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되어 줍니다. 가 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과 처음 만나는 친구에 대한 낯섦을 사랑스러운 토끼곰 치치의 재치 넘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함께 극복해 보아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풍부한 색채, 리드미컬한 입말 표현

토끼곰 치치가 세상에서 가장 춥고 온통 눈부시게 하얀 북극으로 날아갔어요. 새하얀 몸을 자랑하는 흰올빼미, 하프물범, 흰고래, 북극토끼, 북극곰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한 북극 동물들을 장면 가득 강렬하고 풍부한 색채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요. 각 페이지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는 다양한 동물과 상황이 연출 되어 아이가 책 읽기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지요.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토끼곰 치치의 재치 있고 리듬감 넘치는 입말 표현은 따뜻하고 친근하게, 놀라움으로 가득한 자연의 감동을 전해줄 거예요. 북극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동물과 식물 등의 정보를 직접적으로 딱딱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자연 속에서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습득하게 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아요!

뛰어난 관찰력과 상상력을 가진 아이들은 어른들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해요. 어떠한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보고 느낀 그대로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지요. 토끼곰 치치는 북극의 곳곳에서 흥미롭고 신기한 것들을 마주해요. 궁금한 것투성이지만 그저 주어진 상황에 어울리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나둘 받아들이지요. 그런 치치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과 많이 닮아 있어요.

호기심은 많지만 거리낌 없이 다가가고, 낯선 환경에 어리둥절하지만 금세 잘 적응하는 용감하고 멋진 토끼곰 치치. 늘 여행을 하고 자신을 기다려 주는 친구에게 돌아가 흥미진진했던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며 여행 속에서 느낀 설렘을 전하기도 해요. 친구는 치치로 인해 세상을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겠지요. 많은 설렘과 신선한 자극을 전해줄 토끼곰 치치의 이야기를 곁에 두고 매일 밤, 치치와 함께 꿈꾸는 여행을 떠나 보아요.

그림작가
사라 코우리
옮긴이
황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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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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