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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 글 : 이루리 그림 : 김정민 출판사 : 북극곰 / 48쪽 발행일 : 2020-03-26

깔깔깔 배 터지는 우리 동네 야구 소동

도지와 아지는 야구를 무척 좋아합니다. 오늘도 도지와 아지는 골목에서 야구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동네 아줌마 아저씨가 나와서 시끄럽다고 화를 냅니다. 골목에서 쫓겨난 도지와 아지는 배나무에서 배를 따는 늑대 아저씨를 봅니다. 그런데 늑대 아저씨는 마지막 남은 배를 포기하고 그냥 갑니다. 그러자 도지와 아지에게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과연 도지와 아지는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마지막 배』는 배 하나 때문에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과 이웃 간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우당탕탕 시끌벅적 야구 대소동
야구를 좋아하는 도지와 아지는 오늘도 골목에서 야구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이웃들은 시끄럽다며 도지와 아지를 골목에서 쫓아냅니다. 풀이 죽은 도지와 아지는 놀 곳을 찾아다니다가 배를 따고 있는 늑대 아저씨를 봅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마지막 배가 잘 떨어지지 않네요. 늑대 아저씨는 마지막 배를 포기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그때 도지와 아지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떤 좋은 생각일까요? 이제부터 상상초월 야구 대소동이 펼쳐집니다!

우리, 마음 열고 같이 놀아요!
커다란 나무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배를 보니, 도지와 아지의 눈이 반짝거립니다.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거든요. 도지와 아지는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그리고 아지가 마지막 배를 향해 힘차게 야구공을 던집니다. 앗! 그런데 야구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갑니다! 바로 늑대 아저씨의 집이지요. 화가 난 늑대 아저씨는 도지와 아지를 쫓아오고, 도지와 아지는 도망을 다닙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상황이 어느 순간 흥미진진한 숨바꼭질 놀이로 바뀝니다!

안 찾는 걸까? 못 찾는 걸까?
늑대 아저씨도 처음에는 도지와 아지 때문에 화가 납니다. 그런데 도지와 아지를 쫓아다니던 늑대 아저씨는 어느 순간 숨바꼭질 놀이에 푹 빠져 듭니다. 도지와 아지와 늑대 아저씨의 숨바꼭질을 보면 누구나 책 속으로 들어가 놀고 싶습니다. 마음을 열고 함께 노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놀이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독자들에게 다 같이 놀자고 손짓하는 그림책 『마지막 배』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때는 어린이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때는 어린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어린이는 언제나 우리 안에 그대로 있습니다. 도지와 아지가 사는 마을에는 두 종류의 어른이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놀 줄 아는 어른과 어린이를 혼내는 어른입니다. 우리는 어떤 어른일까요? 혼내는 어른도 떠드는 어린이도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그림책 『마지막 배』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합니다.

이야기 주고받기 놀이로 탄생한
유머 만발, 재미 만발 환상 그림책
『마지막 배』 이야기는 김정민 작가가 투고한 더미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김정민 작가의 더미북에서 영감을 얻어 『마지막 배』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김정민 작가에게 건넸지요. 김정민 작가는 『마지막 배』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자기만의 그림 세계를 완성합니다. 그림책을 뜨겁게 사랑하는 두 작가가 이야기 주고받기 놀이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그림책이 탄생합니다.

특히 김정민 작가는 『마지막 배』를 통해 새로운 그림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전작 『곰곰아, 괜찮아?』와 『행복한 가방』에서는 종이판화 작업을 했습니다. 기존에는 종이판화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표현했다면, 이번 그림책에서는 펜화 작업을 통해 종이판화로 표현하기 어려운 세밀한 표정과 행동 묘사에 집중합니다. 『마지막 배』는 김정민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새로운 그림 스타일을 보는 재미가 더해진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으로 온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이루리 작가와 어린이 마음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는 김정민 작가가 따뜻한 우정을 담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글작가
이루리
그림작가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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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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