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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유전자 조작 식품은 안전할까? 글 : 김훈기 그림 : 서영 출판사 : 풀빛 / 278쪽 발행일 : 2017-10-20

GMO 수입 왕, 대한민국
우리는 GMO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GMO는 유전자를 변형 또는 조작해서 만든 생명체를 뜻하는 영어 표현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유전자 조작 생명체라고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유전자 변형 또는 재조합 생명체라고도 부릅니다. 우리는 GMO를 대부분 식품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즉 GMO를 먹는다는 뜻입니다. 유전자를 조작한 농산물을 먹는다니 어딘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듭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GMO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것도 무려 20년 전부터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세계에서 GMO를 가장 많이 먹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GMO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다국적 기업은 인류의 고질적인 문제인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MO를 개발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GMO가 식량 문제를 해결했다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오히려 농가의 부담만 증가시키는 결과를 불러왔다고도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GMO를 수입합니다. 심지어 GMO 종자를 개발하기도 합니다.
먹거리 문제는 우리의 삶과 직결되었으며, 평생 동안 먹는 만큼 철저하고 오랜 검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새로운 과학 기술은 그것이 먹거리와 관련이 되어 있든 그렇지 않든 관계없이 충분히 오랜 기간을 두고 검증하지 않습니다. GMO도 그렇습니다. GMO를 개발하는 데 들어간 비용을 회수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산업화해서 이익을 거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GMO를 개발하는 다국적 기업은 현재 마련되어 있는 안전성 검사를 마치면 곧바로 승인을 받아 소비자에게 판매합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오는 GMO는 과연 안전할까요?

유전자 조작 식품은 정말 인류에게 이로울까?
이 책의 저자 김훈기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과학적 근거를 갖고 균형 있게 GMO를 논한다고 평가받는 전문가입니다. 그간 출간되었던 GMO 관련 도서들은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쳐 있거나 감정적인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GMO를 객관적으로 서술했습니다. GMO가 무엇인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그와 관련된 최근 과학적 연구와 경제적인 측면까지 고루 다루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MO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함께 생각하자_GMO』는 당장은 먹거리에 국한된 문제일 수 있지만 장차 의학 분야까지 널리 활용될지도 모르는 유전자 조작 기술의 안전성을 되짚어 보고, 어떻게 대처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함께 생각하자_GMO』를 통해 GMO가 정말로 인류에게 이로운지, 꼭 필요한지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함께 생각하자 시리즈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게 진단하고 고민해 보도록 제안하는 풀빛의 어린이 교양 시리즈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생각해야 할 문제는 무엇일까요? 함께 생각하자 시리즈는 자칫 긴급한 문제가 아니라고 치부해 넘겨 버릴 수 있는 이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의식과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 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소개합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와 교사 등 어른들도 함께 보면서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첫 번째 행동을 시작해 보세요.

1권 『폭력』 폭력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악 중에 하나입니다. 과연 폭력이 무엇이며 그 시작과 끝은 어디인지, 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2권 『GMO』 GMO는 생명의 존엄성과 관련하여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첨단 과학 기술입니다. GMO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정말로 인류에게 이로운지 GMO에 대한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3권 『통일』(출간 예정) 통일은 아직도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소원일까요? 북한은 어떤 나라일까요? 북한과 통일을 왜 해야 하는지, 통일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글작가
김훈기
그림작가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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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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