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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와 별이 빛나는 밤에 놀다 글 : 제임스 메이휴 그림 : 제임스 메이휴 번역 : 김서정 출판사 : 스푼북 / 34쪽 발행일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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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관 〈열린어린이〉 

케이티는 고흐의 전시회에서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그림을 보았어요. 별빛이 너무 예쁜 나머지 케이티는 별 하나를 냉큼 땄지요! 그런데 다른 별들까지 모두 그림 밖으로 따라 나오지 않겠어요?

케이티는 과연 경비 아저씨가 별이 없어진 걸 눈치 채기 전까지 제자리에 별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아름다운 별을 따러 고흐의 그림 속으로

케이티는 고흐의 전시회에서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그림을 보았어요. 별빛이 너무 예쁜 나머지 케이티는 별 하나를 냉큼 땄지요! 그런데 다른 별들까지 모두 그림 밖으로 따라 나오지 않겠어요? 빙글빙글 도는 별을 따느라 [빈센트의 의자]에서 의자를 꺼냈는데, 그사이 별들이 [낮잠]이라는 그림 속으로 들어갔어요. 별 무리가 그림 속으로 들어가자, 한낮이었던 들판은 별이 총총 빛나는 어두운 밤으로 변해 버렸지요.

그런데 아줌마와 함께 신 나게 건초 더미 위에서 별을 따서 나왔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기껏 잡아놓은 별들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지 뭐예요! 케이티는 잡힐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별을 따려고 고흐의 작품 속을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그림 속에 나오는 여러 사람들과 신 나게 별을 따러 다니지요. 케이티는 과연 경비 아저씨가 별이 없어진 걸 눈치채기 전까지 별을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강렬하고 독특한 고흐의 그림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어요. 고흐는 뜨거운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색깔들에 빠져들었어요. 그림에 눈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기억이나 상상까지 담았지요. 살아 있는 동안 그림이 단 한 점 팔렸는데, 고흐는 스스로 실패한 화가라고 여기면서 몹시 괴로워했어요. 건강도 좋지 않아서 몇 달씩이나 병원에 있기도 했고요.
가끔은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는데, 한번은 너무나 화가 나서 자기 귀를 잘라 버렸대요. 고흐는 자기가 나중에 얼마나 유명한 화가가 될지 모른 채 1890년 쓸쓸히 죽었어요. 지금은 고흐가 아주 용감하고 특별한 예술가로 사랑받는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고흐는 독특하고 눈부신 그림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창조해 냈습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고흐의 작품 다섯 점을 살펴볼까요?

[별이 빛나는 밤](1889)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 하늘 위로 소용돌이처럼 빛을 내는 별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뚜렷하게 대비되는 파란색과 노란색은 고흐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에요. 거친 붓질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살렸지요.

[빈센트의 의자](1888)
이 의자는 고흐의 그림에 여러 번 나옵니다. 옆에 양파 상자가 있는 걸 보니 이 그림에서는 부엌에 놓인 것 같아요. 고흐는 소박한 시골 풍경을 좋아했답니다. 커다란 집이나 도시를 그린 그림은 거의 없어요.

[낮잠](1890)
이 그림은 밀레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고 그렸대요. 하지만 고흐는 더 강렬하고 기운 넘치는 색깔을 써서 아주 뜨거운 여름날의 더위를 표현했어요. 또 노란색과 파란색이 그림 가득한 게 보이죠? 고흐는 햇빛 아래서 익어 가는 밀밭을 자주 그렸답니다.

[올리브 과수원](1889)
고흐는 올리브 과수원도 여러 번 그렸어요. 그릴 때마다 색깔을 달리 써서 어떤 효과가 나는지 실험을 해 가면서요. 이번 그림에서는 색깔을 오묘하게 써서 때가 이른 아침이라는 걸 표현하고 있지요. 올리브 따는 사람들은 가끔 새벽같이 모여서 일하곤 한답니다. 날이 무더워지면 일하기 힘드니까요.

[생트 마리 해변의 고깃배](1888)
굵은 선과 과감한 색깔로 그린 이 배는 고흐가 자주 그리던 풍경 중 하나입니다. 고흐는 순간적으로 느낀 감정을 짧은 시간에 재빨리 그려 냈대요. 이 그림에서는 뜻밖에 찾아온 사랑스러운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그림작가
제임스 메이휴
옮긴이
김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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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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