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검색 입력
더 놀다 잘래요 글 : 마르쿠스 피스터 그림 : 마르쿠스 피스터 번역 : 임정은 출판사 : 시공주니어 / 36쪽 발행일 : 2010-02-25

『더 놀다 잘래요』는 자기 싫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린 그림책으로, 베스트셀러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로 유명한 마르쿠스 피스터의 작품입니다. 숟가락으로 장난을 치고, 음식을 손으로 조물락거리거나 술래잡기할 때 슬쩍 한쪽 눈을 떠서 아빠가 어디 숨는지 보는 등 주인공 닐스의 행동 하나하나가 ‘딱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닐스의 모습에서 친근함과 동질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루가 거의 끝나갈 무렵, 아빠는 닐스를 불러서 얼른 저녁 먹고 자라고 했어요. 그런데 닐스는 배도 안 고프고, 자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그냥 더 놀고 싶을 뿐이지요. 아빠가 자꾸 잘 시간이라고 하는데, 닐스는 여전히 그림책을 읽어 달라고 아빠를 졸랐어요. 그래서 아빠는 닐스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세 번이나 읽어 주었지요. 그런데 역시나 닐스는 하나도 안 졸린다며, 온 방을 뛰어다니며 춤을 추었어요. 결국 아빠도 함께 닐스와 춤을 추어야 했지요. 아빠는 어느새 하품을 했어요. 하지만 닐스와 함께 노래를 불렀지요. 아빠가 닐스 뺨에 뽀뽀를 쪽! 하자, 잠이 들었어요. 닐스가 아니라 아빠가요!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가 선보이는 따뜻한 생활동화
이 책의 지은이 마르쿠스 피스터는 베스트셀러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로 유명하다.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반짝이는 홀로그램 인쇄를 그림책에 들여왔다는 점으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물고기들을 주인공으로 우정과 나눔, 용기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보편적인 가치들을 담아 어른, 아이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 책 역시 깜찍한 아기 하마 캐릭터와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 자연스러운 글의 전개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까지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특히 아빠와의 일상을 그린 생활동화여서 세 아이의 아빠인 피스터만의 세심함이 더욱 살아 있다.

“지금 꼭 자야 해요?” 자기 싫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린 작품
건강하게 자라려면 충분한 휴식과 잠이 필요한데, 아이들은 이상하게도 자려고 하지 않는다. 아마도 놀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어른들은 잠자리에 들지 않고 아이만 재우려고 하니, 아이들의 불만이 쌓이기도 할 터이다. 이 책의 주인공 닐스도 저녁때가 되었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자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저 아빠랑 더 놀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닐스는 먹을 것을 가지고 장난치고, 목욕하라는 아빠 말을 안 듣고 잡기 놀이를 하고, 쿵쿵거리며 춤을 추는 등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안 자려고 한다. 이처럼 자기 싫어하는 닐스에게 아이들은 쉽게 감정이입을 할 것이다. 또 아이들을 힘들게 재워 본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닐스와 아빠의 실랑이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닮은 친근하고 귀여운 아기 하마 캐릭터
캐릭터가 이끌어 가는 이야기인만큼 피스터는 닐스와 아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사물들만을 두고 그림의 배경을 과감히 생략했다. 그러면서도 옷과 이불, 바닥, 벽지 등에 화사한 꽃무늬를 주어 허전함을 없앴다. 또 굵은 테두리의 간결한 그림으로 닐스의 몸짓과 얼굴 표정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며, 3세 전후의 아이들까지 독자 대상을 넓히고 있다. 더욱이 숟가락으로 장난을 치고, 음식을 손으로 조몰락거리거나 술래잡기할 때 슬쩍 한쪽 눈을 떠서 아빠가 어디 숨는지 보는 등의 행동 하나하나가 ‘딱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닐스의 모습에서 친근함과 동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빠와의 추...베스트셀러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가 선보이는 따뜻한 생활동화
이 책의 지은이 마르쿠스 피스터는 베스트셀러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로 유명하다.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반짝이는 홀로그램 인쇄를 그림책에 들여왔다는 점으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물고기들을 주인공으로 우정과 나눔, 용기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보편적인 가치들을 담아 어른, 아이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 책 역시 깜찍한 아기 하마 캐릭터와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 자연스러운 글의 전개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까지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특히 아빠와의 일상을 그린 생활동화여서 세 아이의 아빠인 피스터만의 세심함이 더욱 살아 있다.

“지금 꼭 자야 해요?” 자기 싫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린 작품
건강하게 자라려면 충분한 휴식과 잠이 필요한데, 아이들은 이상하게도 자려고 하지 않는다. 아마도 놀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어른들은 잠자리에 들지 않고 아이만 재우려고 하니, 아이들의 불만이 쌓이기도 할 터이다. 이 책의 주인공 닐스도 저녁때가 되었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자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저 아빠랑 더 놀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닐스는 먹을 것을 가지고 장난치고, 목욕하라는 아빠 말을 안 듣고 잡기 놀이를 하고, 쿵쿵거리며 춤을 추는 등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안 자려고 한다. 이처럼 자기 싫어하는 닐스에게 아이들은 쉽게 감정이입을 할 것이다. 또 아이들을 힘들게 재워 본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닐스와 아빠의 실랑이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닮은 친근하고 귀여운 아기 하마 캐릭터
캐릭터가 이끌어 가는 이야기인만큼 피스터는 닐스와 아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사물들만을 두고 그림의 배경을 과감히 생략했다. 그러면서도 옷과 이불, 바닥, 벽지 등에 화사한 꽃무늬를 주어 허전함을 없앴다. 또 굵은 테두리의 간결한 그림으로 닐스의 몸짓과 얼굴 표정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며, 3세 전후의 아이들까지 독자 대상을 넓히고 있다. 더욱이 숟가락으로 장난을 치고, 음식을 손으로 조몰락거리거나 술래잡기할 때 슬쩍 한쪽 눈을 떠서 아빠가 어디 숨는지 보는 등의 행동 하나하나가 ‘딱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닐스의 모습에서 친근함과 동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빠와의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 아빠와의 시간이 그리운 아이들, 아이들과 놀아 주고 싶지만 바쁜 아빠를 위한 책
닐스는 자고 싶은 마음이 없기도 하지만,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좋아서 안 자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럴 생각이 들 정도로 닐스의 아빠는 완벽에 가깝다. 직접 목욕도 시켜 주고, 숨바꼭질도 함께하고, 같은 그림책도 세 번이나 읽어 주고, 아이와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춘다. 그러면서 한 번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는다.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는 부러울 일이다. 우리 아빠들은 주말이 아니고서야 아이들과 놀아 주기 힘들다. 게다가 주말에는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쌓여 아이들과 함께 한두 시간 놀아 주는 것도 쉽지 않다. 아빠와 함께 실컷 놀아 보고 싶은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아빠들의 마음이, 닐스와 아빠가 갖가지 놀이를 하며 재미난 추억을 만드는 설정 속에 담겨 있는 듯하다.

그림작가
마르쿠스 피스터
옮긴이
임정은
댓글쓰기
댓글보기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모든 그림들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작가의 허락없이 일부 또는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개인홈피나 블로그로 그림을 퍼갈 경우 법적인 조치로 대응하겠으니 한작품 한작품 작가의 저작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양도계약을 하지 않습니다.

맨위로